입냄새 생활습관에서 줄이는 방법

입냄새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아 관리를 못하거나 위장에 질병에 의한 입냄새도 있을 수 있고, 자고 일어나거나 긴장 피로에 의해서 나타나는 입냄새도 있습니다. 이런 입냄새를 생활습관에서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냄새가 많이 나는 음식을 피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입냄새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양파, 마늘, 파, 육류, 술 등의 섭취를 피하고 수분이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밥을 먹을 때 꼭꼭 오래 씹어야 한다

밥을 오래 꼭꼭 씹어 먹으면 입안에 침이 많이 분비되어 입이 마르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소화력도 좋아져 입냄새를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양치는 최소 3분입니다

입냄새를 줄이는 제일 중요한 습관이며 누구나 알고 있는 생활습관입니다. 양치질은 하루에 세 번, 식사를 하면 되도록 빠르게 양치질을 최소 3분 동안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혀의 뒷부분까지 앞쪽으로 3~5회 이상 쓸어주며 닦아준 후 입천장 또한 칫솔로 닦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루에 한 번은 치실을 사용 치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를 없애주는 것도 입냄새를 줄이는데 좋습니다.

 

담배가 주범이다

담배를 오랫동안 피운 사람은 아무리 양치질을 해도 입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담배 속 타르가 입안에 붙어서 냄새를 나게 하는 이유도 있지만 담배는 위의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양치질을 해도 입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입냄새는 이렇게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면서 줄일 수 있습니다. 위에 설명드린 것들 외에 커피, 초콜릿도 위장 입구를 느슨하게 하여 입냄새를 유발 할 수 있고, 식후 바로 눕는 습관은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고 거꾸로 거슬러올라와 입냄새를 나게 할 수 있으니 최소 식후 30분 동안은 눕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입냄새를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 물이나 녹차를 자주 마시고 입이 마르지 않도록 무설탕 껌을 씹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입냄새를 생활습관에서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소통대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